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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일교차 큰 봄철, 피부건강 위한 천연보습성분 인기

시어버터, 호호바 오일, 마누카 꿀 등 천연 보습 성분 인기

화사한 봄 날씨는 따듯하지만 꽃샘추위와 일교차로 공기 중 습도가 낮은 편이다. 뿐만 아니라 꽃가루 및 황사 등의 각종 유해 먼지, 자외선 노출량 증가 등 각종 외부자극에 피부가 손상되기 쉽다. 저항력이 떨어진 봄철의 피부에는 화장품의 합성 화학 성분이 자극이 될 수 있다. 때문에 외부 자극으로 손상된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하는 천연성분 화장품들이 주목 받고 있다.

◆ 뉴질랜드 자연에서 얻은 천연 치료제, 마누카 꿀

뉴질랜드에서 자생하는 ‘마누카’야생관목의 꽃에서 채집되는 마누카꿀은 항균 성분을 함유해 수세기 동안 원주민들의 위장병, 피부질환 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어왔다. 뉴질랜드 액티브마누카허니협회는 일부 특별한 마누카꿀에만 천연적으로 존재하는 항균물질을 측정하여 UMF?(Unique Manuka Factor)등급을 정하는데, "UMF?5+", "UMF?10+", "UMF?15+", "UMF?20+" 등으로 나뉜다. UMF?10+이상 되는 마누카꿀에는 인간에게 효용성있는 항균력이 인증되는데, 이를 사용한 제품들은 건조한 피부에 보습 효과뿐만 아니라 손상된 피부 진정과 항생, 항균 작용을 돕는다.
 
‘UMF?15+’등급의 마누카꿀을 제품에 사용하는 마누카내추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그 함량을 제품 정면에 정식 표기하고 있다. ‘마누카매직허니크림(UMF?15+마누카꿀 10%함유)’, ‘액티브마누카허니크림(UMF?15+마누카꿀 30%함유)’ 등은 피부보습과 더불어 습진, 상처 등의 피부질환 개선 및 회복에 효과적이다. 이 밖에도 각종 크림, 클렌져, 토너, 비누 등의 제품에 5~30%의 마누카꿀이 들어있어 피부질환 개선 등에 효능이 있으며, 미국에서는 약국판매가 될 정도로 피부질환에 좋은 효과를 인정받고 있다.

◆ 보습에서 자외선 차단까지, 시어버터

아프리카에서 자라는 시어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성분인 시어버터는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한다. 피부에 잘 스며들어 건조한 피부에 유분과 수분을 원활히 공급하고, 상처 재생에도 효능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시어버터에는 SPF(Sun protection factor)6 정도의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어 사계절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록시땅에서 올해 새롭게 출시한 ‘시어버터 울트라리치 페이스크림’ 등 시어버터 스킨케어 3종은 시어버터에서 추출한 가장 효과적인 액티브 성분인 ‘시어 컨센트레이트’성분을 추가하여 외부 자극과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 사람의 피부와 유사한 성분의 보습제, 마유(馬油)

마유는 말의 지방 조직에서 추출한 지방성분으로 인간의 표피와 거의 동일한 성분을 가진 천연 오일이다. 피부의 세포 사이사이에 있는 지질(기름성분)의 주성분인 세라미드로 매끄럽고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유는 일본에서는 피부 질환 등에 민간요법으로 사용되었다.
 
기미화 코리아는 일본의 천연오일 마유에스테 "베이비 퓨어오일" 등을 국내에 들여오고 있다. 100% 마유성분으로 전신 피부관리에 사용 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농업회사법인 제주마산업이 "제라한"이라는 브랜드로 마유 비누를 비롯해 각종 마유 관련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마누카내추럴코리아 채송하 대표는 ‘자칫 피부 손상에 무감해질 수 있는 봄철에 신중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꼼꼼한 제품 성분 등을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로만 유기농이 아닌 화학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 천연 제품들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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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