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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현경대 후보, 제주 발전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

새누리당, 제주갑 현경대 동대문갑 허용범ㆍ안홍렬 강북을

 
▲ 제주갑 현경대 후보 
새누리당 공천위는 12일 서울 동대문갑에 허용범 전 국회 대변인, 경기 의정부을에 15ㆍ16대 국회의원을 지낸 홍문종 경민대 총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새누리당 공천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2명을 포함해 여론조사 경선에서 최다 득표를 한 4ㆍ11 총선 공천자 16명을 확정 발표했다.

제주갑에 5선 국회의원을 지낸 현경대 전 새누리당 상임고문이 여론조사 경선에서 당선됐으며, 서울에서는 강북을 안홍렬 전 당협위원장 등 공천이 확정되었다.

현경대 후보는 지난 3월 3일 건설회관에서 개소식을 열고 제주 시민들에게 5선의 무거운 옷도 벗어 던지고 "초심으로 돌아가 사람 살맛나는 우리 고향으로 만들어 보겠다"는 일념으로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그동안의 소외를 밝혔다.

친이 친박을 떠나 구태 정치 버리고 정치만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을 위한 정치로 혁신 시키고 자라나는 젊은이 들에게 내일이라는 꿈과 희망을 주는 인간 현경대의 참모습을 보여줘 심판을 받겠다"고 강조 하였다.

현후보는 8년동안 재야에서 참으로 소중하고 귀한 시기에 차분하게 뒤돌아 볼수 있는 시간에 잘할수 있었던 반성도 하고 8년동안 꿈을 승화 시키고 그 꿈을 우리시대에 우리 소망으로 반듯이 이루어 마지막 제주 발전 위해 모든 것 바치겠다"고 지지를 호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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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