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1년 국내 의약품 개발동향 및 허가현황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는 2011년 의약품 허가보고서를 발간한다. 이번 허가보고서의 주요내용은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한약(생약)제제의 유형별 허가(신고)현황 ▲순환계, 신경계 등 주요 약효군별 분석 ▲허가된 신약, 개량신약, 희귀의약품, 생물의약품 및 천연물신약의 품목 등이다. 또한, 제네릭 품목의 허가(신고)현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 생물학적동등성시험 계획서 승인현황 및 결과보고서 검토현황을 분석하고 약효군별 분석 임상시험 승인현황의 임상단계, 의뢰자 및 실시기관, 약효군 현황 등도 수록되어 있다. 식약청은 이번 허가보고서 외에 더욱 의미 있고 다양한 허가정보를 계속해서 공개하고 발표함으로서 제약사들의 국내 의약품 연구·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