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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통민주당과 제3신당 합당으로 정치권 지각 변동 예고

정통민주당과 청년정당 제3신당이 합당하여, 정통민주당으로 당명 확정

 
▲ 정통민주당의 한광옥 대표 - 정통민주당과 제3신당이 합당을 위한 한광옥 대표의 인사말이 있다.
ⓒ 이미라 기자
깨어있는 양심, 소통하는 행동의 정통민주당과 제3신당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제3세력 정당으로 쇄신하고자 합당을 선언했다.

이날 16일 여의도 국민일보 당사 1층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양당은 "정통민주당"으로 당명을 통일키로 했다.

제3신당 문선홍 대표는 "현재 정치권은 진보와 보수, 좌파와 우파 등 이념적 투쟁에 골몰하며 기득권 챙기기에 혈안이 되어 민생은 뒷전이고 공천에 눈멀어 있다."며 강도 높은 현 정치권을 비판했다.

또한 수많은 국민이 근심과 격려를 보내준 현 시점에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은 지지자들로부터 불통정당, 정체정당이라는 오명을 받고 있으며, 노력은 커녕, 구태를 답습하고 있어 젊은 유권자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는게 현실이다. 강조했다.

그리고 세대 간 화합, 동서의 화합을 통하여 선진 국가를 이룩해야 하며, 문화 강국으로서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청년세력 2040의 참여와 5070의 지혜가 존중받아야 한다며 ‘용서와 화해’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덕목이요, 참여와 화합은 새로운 성장 동력임이 분명하다고도 했다.

아울러 행동하는 양심 ‘김대중정신’과 ‘노무현 가치’를 ‘안철수 소통’으로 승화하고 그에 정통 민주당 정신이 함께 하기에 대한민국의 정치는 새로운 희망과 변화가 있음을 선포했다.

더 나아가 정통민주당의 정신은 바로 ‘청년정신’이기에 ‘행동하는 양심’의 김대중정신과 ‘살맛나는 세상’의 노무현 정신, ‘소통과 화합’의 안철수 정신은 기필코 실현되어야 한다며 4.11총선을 향한 각 정당과 정치인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KBS방송국과 채널A, 일요저널, 더타임스, 휴먼타임즈,TV조선, 뉴시스 등 많은 취재진이 정통민주당과 청년정당 2040의 "제3신당"의 합당을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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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