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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 , “대구 CNG 택시 시범운용 지역으로

- 택시업계의 어려움 해소 CNG연료 도입 적극 논의 -

 
▲ 새누리당 조원진의원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조원진(대구 달서병) 의원은 대구시를 CNG(압축천연가스) 택시 운용 시범 지역으로 만들고, 향후 19대 국회에서 CNG 택시 지원 관련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배경에는 택시업계의 장기불황이 자리 잡고 있다. 현재 택시업계는 공급과잉, 불법 대리운전 기승, 교통정체, 차량대형화에 따른 가격부담 등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또한, 2009년 ℓ당 828.7원이었던 LPG가격이 현재 ℓ당 1,076.1원을 기록, 무려 30%나 상승하는 등 택시업 종사자들의 불만이 증폭되고 있다.

이러한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CNG연료 도입이 적극 논의되고 있다. CNG의 연비(10.2㎞/ℓ)가 LPG(6㎞/ℓ)보다 더 높아 CNG 택시의 경우 월 30여만원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다는 택시업계의 의견도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조원진 의원은 “다른 지역보다 비교적 CNG 충전소의 구축이 잘 돼 있어 접근이 용이한 대구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우선 대구에 시범적으로 CNG 택시를 운용해본 뒤, 장단점을 파악하여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며 “이후 19대 국회에서 CNG 택시 관련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한편, 조 의원은 지난 국회에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범위에 CNG자동차를 포함시켜야한다는 법안과 CNG 택시로 전환시 소용되는 경비 및 CNG 충전시설을 설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해야 한다는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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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