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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만석미나리‘온천미나리’로 개명, 봄철 대표먹을거리로 급부상

과메기, 물회, 대게에 이어 온천 미나리 포함 4대 먹을거리로 등극

 
- 박 시장은 이날 미나리 재배단지에서 직접 미나리 수확 체험 (좌로 두번째)
포항 신광 만석미나리가 ‘온천미나리’로 이름을 바꿔 포항의 봄철 대표 먹을거리로 떠오를 전망이다.

박승호 포항시장은 지난 16일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만석리 미나리 비닐하우스 재배 현장에서 미나리를 비학산 등산코스와 신광온천을 연계한 패키지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은 물론, 3~4월 초봄에 포항을 대표하는 먹을거리로 키워나가자고 말했다. 과메기, 물회, 대게에 이어 온천 미나리를 포항의 “4대 먹을거리” 브랜드로 만들어 가갰다고 했다.

박 시장은 특히 “이곳 미나리는 온천수로 재배되는 만큼 브랜드명을 온천미나리로 하면 전국은 물론 포항을 찾는 일본 중국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폭발적인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며 “미나리 재배에 사용되는 온천수의 수질을 분석하고 이 브랜드를 사용할 수 있는지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또 “온천미나리 브랜드 사용이 가능하다면 빠른 시간 내에 상표등록을 하는 방안과 포장패키지 디자인을 비롯한 홍보계획도 수립하라”고 덧붙였다.

담당 부서에서는 빠른 시간 내에 온천수 수질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온천미나리 브랜드 사용에 따른 법적 절차 및 포장 패키지 디자인 개발과 홍보에 대한 검토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만석미나리는 지역 시범사업으로 지정돼 사업비 1억여 원을 투입, 비닐하우스 15개동에 8,000kg을 생산목표로 0.5ha에서 내년 10ha로 재배면적 20배 확대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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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