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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연안 어장 및 주요하천 자원조성

-왕피천의 굴구지 등 5개소에서 어린은어 35만마리를 방류

 
- 왕피천의 굴구지 등 5개소에서 어린은어 35만마리를 방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연안자원과 내수면 자원 증식을 위하여 지난 3월 21일 군내 주요 하천인 왕피천의 굴구지 등 5개소에서 어린은어 35만마리를 방류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수산자원조성에 들어간다.

올 한해 울진군의 수산자원조성 계획은 전복, 해삼, 강도다리, 뱀장어 등 총 9종에 195만마리(12억원)의 규모로, 이는 수산자원조성사업비와 어촌계 자율관리어업 육성사업비를 포함한 것으로 연안과 주요 내수면 어 자원 증식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방류하는 은어를 통한 내수면 관광자원화와 어업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방류대상 어종은 모두 우량종묘를 사전에 확보하고 방류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전문 기관에 의뢰하여 사전 질병검사를 실시하고 방류 후 자연 환경에 적응력이 높은 건강한 수산종묘를 방류하게 되며, 전복 등 패류의 경우 해적생물인 불가사리를 제거하여 방류효과를 더욱 높이게 된다.

이날 어린은어 방류에 자진 참여한 지역주민 김용환(63세)씨는 울진군에서 바다뿐만 아니라 주요 하천에도 순수 군비 3천만원을 투입하여 어린은어를 방류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써 수산자원 조성 전반에 대한 관심으로 작은 것에도 소홀히 하지 않는 울진군 행정을 크게 환영하며 앞으로 독극물과 전류를 이용한 유해어업과 자망, 통발 등을 이용하는 불법어업을 근절하는데 앞장서는 지킴이가 될 것을 자청하였다.

울진군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방류와 자원관리로 수산자원을 더욱 확대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방류된 은어의 보호 육성을 위하여 주민들에게 자율적인 자원관리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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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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