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 맑음동두천 17.0℃
  • 맑음강릉 23.4℃
  • 맑음서울 18.2℃
  • 맑음대전 19.3℃
  • 맑음대구 21.8℃
  • 맑음울산 16.4℃
  • 맑음광주 19.9℃
  • 맑음부산 18.0℃
  • 맑음고창 14.6℃
  • 맑음제주 18.1℃
  • 맑음강화 13.8℃
  • 맑음보은 16.4℃
  • 맑음금산 16.7℃
  • 맑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9.5℃
  • 맑음거제 19.8℃
기상청 제공

정치

현경대, “문화관광산업 예산 지원 법령 제정” 문화관광 사업기대

“문화관광 수익을 창출하는 신수종 사업” 기대

 
▲ 새누리당 제주시갑 현경대 후보 
4.11총선 제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한 현경대 후보(새누리당)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역사가 오래된 여러 훌륭한 문중들의 ‘ 입도조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인구수에 비해 학계, 정계, 관계, 경제계, 문화계 등에 진출한 우수 인재들이 많다. 또한 대학입시 및 각종 전문시험을 응시하는 학생들 중에도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 같은 결과는 선조들의 우수 한 DNA가 오늘을 사는 우리 제주도 후손들에게 내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입도한지 오래된 도내 여러 문중에서는 선조들과 관련된 다양한 기록(후진 양성 사례, 지역공헌 활동, 중앙무대 진출 등)들이 후손들에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으며, 문화재급의 이러한 좋은 자료들을 각 문중의 기록 속에만 남아있게 할 것이 아니라, 제주도를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볼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킬 필요가 있다.

예로부터 제주도에는 억울하게 유배되어 온 조상들도 있었지만, 격변기에 두 임금을 섬기지 않겠다며 충절을 지키고자 스스로 벼슬을 버리고 왔거나, 폭군을 피해 낙도인 제주도로 스스로 들어온 조상들도 많다.

현경대 후보는 “역사가 오래된 여러 훌륭한 문중들의 ‘ 입도조 기념관 건립 및 사료 고증 작업’ 등에 문화관광예산이 지원될 수 있게 하는 법령 제정을 추진하고, 도내 여러 문중 및 제주도, 문화체육관광부와 협의를 통해 지원 기준 및 제도 정비 활동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입도조기념관 건립 준비와 깊이 있는 사료 고증을 더한다면 제주도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의 깊이가 보다 확고해 질 것이며, 이렇게 된다면 각 문중의 후손들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찾는 방문객들에게도 오늘날 잊혀져가는 조상들의 충 ․ 효 ․ 예 ․ 지 ․ 덕 등 정신문화를 되새기게 해주는 계기와 더불어 차별화된 관광을 보여주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입도조기념관 건립사업 등이 원활히 이루어진다면 관광산업도 지금까지의 즐기는 관광에서 진일보된, 정신문화까지 포함된 느끼는 관광으로 발전될 것이며, 새롭게 추진하려는 ‘입도조기념관 건립 등 문화관광 사업’은 제주도 선조들을 기리는 정신문화 사업이자 현재와 미래를 살아갈 후손들에게 충 ․ 효 ․ 예 ․ 지 ․ 덕 등 문화 정신적 자긍심을 전하며, 더불어 문화관광 수익을 창출하는 신수종 사업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