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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혜훈 야권연대 `두당연대..실체 바로 알아야

수도권 상당히 고전ㆍPK도 野도전..갈길 많이 멀다

 
▲ 이혜훈 상활실장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이혜훈 종합상황실장은 27일 4ㆍ11총선에 대해 "굉장히 쉽지 않은 선거"라며 "수도권이 워낙 어렵다. 상당히 고전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밝혔다.

이 실장은 총선을 15일 앞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같이 호소하면서 "전반적으로 새누리당이 바닥권은 지난 게 아닌가 보지만 아직도 갈 길이 많이 멀다"고 이언론은 보도 했다.

그는 새누리당의 안방격인 부산ㆍ경남(PK)에 대해서도 "전통적 강세지역이지만 야권의 강한 도전을 받고 있어 상당히 어렵다"고 전했다.

친박(친박근혜) 진영의 재선의원인 그는 총선 변수 중 하나로 꼽히는 야권연대에 대해 "야권연대가 아니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간 `두 당 연대""라고 평가절하 하면서 "정확한 실체를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특히 통합진보당 강령 36조에 기술된 주한미군 철수, 한미동맹 해체, 선제적 군비동결을 언급하면서 "두 당이 이런 중요한 정책ㆍ이념에서 다른 입장인데도 연대한다면 그것은 야합이고, 만약 입장이 같다면 국민도 민주통합당의 실체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과거로 회귀하려는 세력과 미래로 나아가려는 세력 중에서 누구를 택할 것인지, 국민을 1%대 99%로 나누는 세력과 1%에게 도덕적 책무를 다하게 한뒤 100% 대한민국으로 하나되게 하려는 세력 중에서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를 묻는 중요한 선거"라고 규정했다.

또한 "`이념이냐 민생이냐", `말바꾸기냐 약속실천이냐"에서 무엇을 선택하느냐의 선거"라고 덧붙였다.

그는 20∼40대가 공유하는 정서를 `불안"으로 진단한 뒤 "미래ㆍ노후ㆍ자녀교육에 대한 불안은 생활의 문제"라면서 "그 해결을 위한 `가족행복 5대약속"을 실천하는게 정도이며 정도를 뛰어넘는 선거전략은 없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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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