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박람회는 ‘꽃, 즐거움 그리고 치유와 웰빙’의 주제로, 22개 주제정원과 150개 홍보부스가 마련되었으며, 다음달 8일까지 열린다. 행사장 입구에는 ‘장미정원’을 비롯해 ‘하트정원’, ‘분화동산’, ‘초화정원’, ‘국제화훼관’ 등으로 새롭게 꾸며졌으며, 도시민의 심신을 맑게 해줄 ‘휴(休)가든’과 ‘템플스테이 특별관’도 선보였다. |
또, ‘치유정원’은 칼랑코에 애니슈라, 무스카리, 야레카, 자스민, 야자나무 등 다양한 식물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는 원예치유공원으로 관심을 끌었다. |
이외에도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꽃 강좌와 함께 플라워 테라피, 히야신스 심기, 압화 만들기, 도자기 만들기 체험, 짚풀 체험, 전통놀이 등 15개 체험행사를 즐길 수 있다. |
광주시 관계자는 “"봄으로 가는 길목에 열리는 광주봄꽃박람회는 시민의 행복은 물론, 지역화훼 소비촉진과 판로확대에도 기여하는 명품 꽃박람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