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는 현풍면 성하리에 6.25전쟁 당시 조국을 지키기 위하여 산화한 달성 출신 호국영령 전몰군경 1,134위의 위패를 모신 달성충혼탑에 참배를 했다. 이 자리에서 순국선열들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 앞에 경의를 표하고 총선압승과 정권재창출, 한반도 선진통일시대를 앞당길 것을 다짐했다. 11시에는 화원시장 입구에서 이의익 선거대책위원회 명예위원장(前 대구시장, 15대국회의원), 양시영 선거대책위원장(초대민선 달성군수) 등 선대위 관계자와 선거운동원, 지지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의 자존심 구성재의 필승캠프(달·자·구 필승 유세단)출정식유세를 시작했다. 유세단은 캠프 구호를 ‘뭉치자! 나가자! 이기자!’ 로 정하고 13일간의 선거캠프 출정의 막을 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