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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아토피, 치료 위해 체크해야 하는 것은 무엇일까?

 
- (사진제공=신창한의원)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요즘 영아나 소아기 때 발병하는 아토피 피부염이 성인아토피로 이어지는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

흔히 아토피피부염은 소아시기에 거쳐 가는 병으로만 알고 있지만, 성인아토피 환자의 증가는 현재 실로 심각한 상황이다.

소아아토피는 우리 아이들의 성장과 학습의욕을 방해하고, 심리적인 폐해를 낳고 있어서 심각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대체로 독립적인 사고를 하는 성인의 경우 성인아토피에 시달리면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 등은 크게 부각되지 못했었다.

특히, 성인아토피는 소아아토피에 비해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전이된 성인아토피에 대한 치료와 주의가 더욱 강조된다.

그럼 아토피의 원인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주요 원인으로는 유전적, 환경적, 식이습관 등 3요소에 의하여 면역기능이 교란되는 것이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부모 중 피부질환을 갖고 있다면, 소아의 생활습관, 음식섭취에 대해 더욱 주의를 필요로 한다. 특히나, 소아는 음식에 기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 외에 집먼지 진드기 등 환경적인 요인과 신체 밸런스가 무너져 생기는 면역력 저하 또는 반대로 과잉 면역반응으로 인한 교란이 아토피 발현에 관련성이 깊다고 하겠다.

소아의 경우 성인과 달리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외부와 직접적으로 노출된 피부의 과민 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한 유소아 등에서 아토피 발병빈도가 높아지는 것이다.

아토피의 증상은 홍반, 소양증, 부종, 구진화, 진물, 건조, 태선화, 암화 등이 대표적인데, 발생부위는 국소부위에서 몸통전체로 확대된다.

구체적으로 이러한 증상은 소아아토피, 뿐 아니라, 성인아토피에서도 나타나는데, 몸통, 팔, 다리의 접히는 부위에서 시작해서 몸 전체로 번져 나간다. 특히, 소아의 경우 얼굴, 눈 주위, 귀에 많이 나타난다.

소아아토피의 증상이 나타나는 시기에 치료를 미뤄두거나 일시적인 증상 개선을 보여주는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연고제 등을 남용하게 되면 아토피 증상이 더 악화되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되기 때문에 그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소아부터 시작된 아토피가 이렇게까지 악화됐을 때는, 인체의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고 온갖 질병에 쉽게 감염되기 때문에 가벼운 상처나 염증도 좀처럼 낫지 않는다.

특히, 스테로이드의 복용과 외용으로 인해 매우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폐해를 명심해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소아아토피, 성인아토피의 치료를 위한 방법 중 신창한의원은 과민면역 반응에 대한 근본적 치료를 위해 화식면역요법을 시행한다.

이는 5단계 호전반응을 거쳐 면역력 회복을 유도한다.

1, 각질이탈(홍반, 소양증발생)
2. 상처회복(소양증발생)
3. 새살돋음(소양증, 붉고 얇은피부)
4. 땀이난다.
5. 회복, 관리

위 나열된 단계를 거쳐 점차 아토피 증상이 호전되게 된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면역력 회복단계에 대한 일반적 저하 등 크게 3가지로 볼 수 있다는 반응이다.

난치성 피부질환 전문병원인 신창한의원 윤종성 한의학박사는 “소아에서 성인아토피까지 교란된 면역기능을 조절하는 방법으로 근본적인 치료를 해야한다”고 강조하며, “환자의 의지와 체계를 갖춘 치료가 병행되어야지만 기대했던 성과를 얻어낼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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