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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신들의 궁전 발리 ‘누사두아’

 
▲ 발리 "누사두아" 해변 
지상 마지막 낙원으로 불리며 전세계적인 유명 관광지인 발리는 이슬람 문화권인 인도네시아 지역 중 힌두 문화가 살아 숨쉬는 유일한 지역이다. 신들의 섬으로 불리기도 하며 신의 선물이라고 할 만큼 이색적 전통문화 및 아름다운 바다와 천연비치를 간직하고 있다.

발리의 여러 지역 중 최근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지역은 발리 동남쪽에 위치한 누사두아 관광단지이다. 아세안 정상회의가 개최될 정도로 발리 전지역중에서 가장 안전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으며, 설계 당시부터 올인쿠르시브(ALL-INCLUSIVE)을 염두 하여 설계 되어 있기 때문에 누사두아 단지 내에서 여행에서 느낄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아둔 독특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전세계 유명 브랜드 호텔이 모여 있으며, 최근 오픈한 메리엇 코트야드의 경우 모던한 스타일의 디자인과 가족중심으로 설계된 리조트로 가족여행객들의 호평이 계속 되고 있다. 또한 인도네시아 최고급 브랜드 호텔인 물리야호텔그룹은 2012년 가을 목표로 누사두아 최대 규모의 리조트 및 풀빌라 오픈을 앞두고 있어 발리로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지역적 특성

누사두아는 발리의 도청 소재지인 덴파사르로부터 40km 남쪽으로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접근성은 꾸따 또는 르기안 또는 스미냑 지역에서 약 20-30분 정도, 짐바란지역에서 약 15 분 정도 걸리며, 국제 공항은 차로 약 20-30 분 정도 소요.

볼거리
Devdan Show
누사두아 단지 내 700석 규모의 새롭게 단장한 극장에서 현재 상영중인 공연으로 기존 발리에서는 찾을 수 없었던 화려한 의상 및 특수효과 전통 댄스 및 아크로바틱으로 구성된 최대규모의 뮤지컬쇼

PASIFIKA MUSEUM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픈하는 이 곳은 남동 아시아 및 남태평양 지역의 발리 예술에 흥미가 있는 누구에게나 높게 추천되는 박물관.

WATER SPORTS
해양스포츠에는 바나나보트, 파라세일링, 제트스키, 다이빙, 플라잉피쉬 등이 있습니다. 누사두아 비치 딴중 브노아 비치에서 직접 예약하여 즐길 수 있고, 숙박하는 호텔에 예약하여 즐길 수도 있습니다.

할거리
NUSA DUA GOLF AND COUNTRY CLUB
티타임이 매일 오전 6부터 오후 4시까지인 이 골프장은 매우 편리한 위치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예약은 어느 호텔에서도 가능하며, 다만 티타임은 꼭 미리 예약을 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BALI COLLECTION (SHOPPING, DINING AND ENTERTAINMENT COMPLEX)
5성급 호텔들이 즐비한 누사두아 지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누사두아 지구에서 가장 크고, 럭셔리한 쇼핑몰입니다. 발리니스 스타일과 자연적이 분위기를 살린 유일한 쇼핑몰로 누사두이 지구 내의 호텔이나 딴중 브노아 지역의 호텔에서는 무료로 셔틀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이동에 편리합니다.

항공편
가루다 인도네시아항공에서 인천~발리(덴파사르)구간 직항편 오전 11시 15분 운항 중.
항공문의 :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과 02)773-2092 또는 www.garuda.co.kr

상품문의 : 허니문듀 여행사 1544-0855 또는 www.honeymoondew.co.kr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