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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세계 최대 규모인 일본 범선 ‘카이오마루’, 여수엑스포 참가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여수세계박람회에 세계 최대 규모인 일본의 범선 ‘카이오마루(Kaiwo Maru)’가 참가한다.
일본의 범선 ‘카이오마루’는 지난 7일 오후 2시 동경에서 출항 후, 하와이를 거쳐 여수세계박람회 ‘일본의 날’에 맞춰 5월 30일 여수항에 입항여수세계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7일 동경항 하루미 부두에서 열린 출항식에서 카이오마루는 동일본 대지진 피해지역인 이와테현 카마이시시 지역 초등학생들이 그린 16점의 그림을 선적하고 여수항을 향해 출발했다.

카마이시시 초등학생 대표 2명이 카이오마루 와타나베 선장에게 전달한 그림들은 여수로 옮겨져 6월 2일에 예정된 여수세계박람회 ‘일본의 날(재팬 데이)’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출항식에서 여수세계박람회 일본정부대표인 아라키 유키코는 와타나베 선장에게 카이오마루의 박람회 참가를 알리는 일본관 깃발을 전달했다. 이 깃발은 범선이 정박하는 동안 돛대에 게양된다.

와타나베 선장은 “여러분들의 마음을 여수세계박람회와 한국인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또 출항식에 참석한 주일 한국대사관의 서형선 공사는 인사말을 통해 카이오마루의 출항을 축하했다.

여수박람회장에서 카이오마루는 ‘일본의 날’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해양국가 일본의 위상을 전달하기 위해, 6월 1일 하루 동안 범선 내부를 일반 관람객들에게 공개한다. 또한 6월 2일에는 카이오마루 교육생들이 카이오마루의 돛을 펼치고 정리하는 ‘세일 드릴(Sail Drill)’ 훈련을 진행하는 모습이 공개돼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오는 5월 12일 개막하는 여수세계박람회 국제관 태평양존 1층에 마련되는 일본관은 ‘숲, 바다, 삶의 터전이 어우러진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극복하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일본의 모습과 앞선 해양 기술을 다채로운 전시 콘텐츠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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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