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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승민 ,반드시 K2를 옮겨 내겠다

-소음피해 보상에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법원을 설득-

 
▲ 유승민 의원이 대구 방촌시장 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유승민 후보는 9일 10일 양일 오후 대구 방촌시장 앞에서 유세전을 갖고 민주 통합당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

“차마 입에 담지 못하는( 말을 한 ) 민주 통합당 후보가 아직도 국회의원이 되려고 하고 있다 . 노인들에게 막말하고 여성들한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쓰레기 같은 말을 하고 특정 종교에 대해서 막말하는 이런 후보가 사퇴하고 있지 않는 민주통합당이 정당이냐”고 비난했다 .

또한 민주통합당 비례대표 중에 1989년 정부의 허락도 없이 평양에 가서 평양 인민의 영웅이 된 여자가 있다. 이런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구 경북에서 새누리당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유 후보는 “이 자랑스러운 해군 46명이 백령도 앞바다에서 생매장을 당했는데 아직도 북한소행이 아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 심지어 대한민국 해군을 해적이라고 하고는... 이런 세력들이 국회에 들어 와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

그리고 유후보는 “여러분의 사랑으로 2선 의원이 되었는데 3선 의원이 되면 국방위원장이 되어서 반드시 K2를 옮기겠다. 여러분께서 힘을 주시면 그 힘 가지고 국방위원장이 되어서 반드시 K2를 옮겨 내겠다.”고 다짐했다 .

또 “소음피해 보상에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제가 법원을 설득하겠다 . 새누리당의 심장인 방촌동, 해안동에서 주민들께서 힘을 주시면 그 힘가지고 제가 목숨 걸고 박근혜 대통령 만들어 드리겠다.“ 고 힘주어 말했다..

유후보는 자신이 약속했던 동구 발전을 위한 기존의 공약들을 실행하기 위해 다시 한번 더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날 유세전에는 유후보의 지지자들과 상인 지역민들이 관심있게 지켜 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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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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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