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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6월7일~9일, 국내 유일 최대규모의「2012 국토해양기술대전」개최

- 홈페이지(www.techfair.kr) 오픈 및 대학생서포터즈 모집 시작
- “생활 속 국토해양기술 사진 공모전” 등 대국민 참여행사 병행

 
▲ 국토해양기술대전2011 - 작년 국토해양기술대전2011 전시회 모습
ⓒ 최승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원장 신혜경, 이하 건교평)과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원장 신평식, 이하 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이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국가 신성장동력 창출과 녹색기술 개발을 위한 국토해양 R&D 우수성과 전시 및 홍보의 장이 될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은 국토해양 연구성과를 총망라해 선보이는 국내 유일의 대규모 전시회로 잘 알려져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건교평과 진흥원은 4월16일(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 홈페이지(www.techfair.kr)를 공식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하며,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국토해양기술 사진․그림 공모전」 등 대국민 참여행사도 시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접수를 시작하는 “생활 속 국토해양기술 사진 공모전”에서는 KTX, 초고층빌딩, 잠수함, 항만시설 등 생활 속에 숨겨진 국토해양 R&D 성과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모하고, “미래 국토해양 어린이 그림 공모전”은 국토해양 R&D성과로 인해 발전된 2030년 대한민국의 모습을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만나보는 공모전이다.

두 공모전은 모두 4월 16일부터 5월 16일까지 한 달 간 접수가 진행되며, 사전 심사를 통해 선정된 입상작은 행사기간동안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주제관에서 전시된다. 또한 공모전 시상식은 6월 9일 행사장 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토해양기술대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서포터즈모집도 4월16일부터 시작된다. 대학생을 대상으로 홈페이지 및 SNS(트위터, 페이스북)를 통해 모집될 이번 서포터즈는 행사 개최소식 및 R&D 주요 성과 등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국토해양 R&D 주요 연구성과를 소개하는 전시관, 녹색성장을 테마로 국토해양부의 주요정책을 소개하는 홍보관, 일반 관람객들이 국토해양 R&D기술을 체험하고 실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관 등이 준비되고 있는 「2012 국토해양기술대전」에는 120여개 기관이 참여하여 연구성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며, 국토해양 R&D관계자 및 일반 국민들을 포함 약 3만여명이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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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