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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부천시, 2012년 1시장-1대학 특화육성사업 유치 성공

부천 원종종합시장이 경기도로부터 2012년 1시장-1대학 특화육성사업 시장으로 최종 선정됐다.

지난 2011년 역곡북부시장에 이은 것으로, 이번 선정으로 부천시의 ‘문화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 사업은 탄력을 받게 됐다.

경기도에서는 도내 186개 시장을 대상으로 공모를 받아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 3월말 최종 3개시장(부천원종종합시장, 수원조원시장, 오산중앙시장)을 확정해 발표했다.

지난해 부천시는 1시장-1대학 특화사업과 연계한 문화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시범사업으로 역곡북부시장을 선정해 문화콘셉트를 도입해 체험행사, 휴게공간 조성, 각종 공연 등을 실시함은 물론 TV,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매체을 통해 시끌벅적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아 활력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서의 변화를 도모해왔다.

그 결과 상점의 매출이 증가(많은 곳은 종전대비 2배)하고 물건이 없어서 판매를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대형마트 부럽지 않은 자신감을 심어주고 상인들 간에 단합하는 계기도 됐다.

또한 역곡북부시시장은 친절, 청결 등 변화를 통해 2011년 10월에는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EXCO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 최우수시장으로 선정되어 상을 받는 영예도 얻었다.

부천시는 금년도에 원종종합시장이 선정된 만큼 4월부터 공무원 락밴드 공연 및 경기도문화의전당 예술단 공연 등 풍성한 문화행사를 시작으로 더 발전되고 더 변화된 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인 및 대학과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상인들을 위해 앞치마, 장바구니, 명찰을 제작 보급하고 시장내 황색선(고객선)을 다시 그려 주는 등 깨끗하고 활력있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전통시장을 더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부천시는 2012년에 시장경영진흥원으로부터 공동마케팅지원사업 3개소, 상인대학 2개소, 상인조직역량강화사업 1개소가 선정되어 지원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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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