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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궐선거 당선 최길영, 허만진의원

최길영(북구 ), 허만진(달서구 )의원 의원선서를 시작으로 의정활동 시작

 
▲ 허만진 ,최길영 대구시의원 
ⓒ 마태식 기자
대구시의회(의장 김화자)에서는10일 오전 제205회 임시회를 열고 보궐선거로 당선된 최길영(북구 제2선거구), 허만진(달서구 제2선거구)의원이 의원선서를 시작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허만진의원은 인사말에서

“ 2년의 도전 만에 시민의 부름을 받아서 이 자리에 서게 되었고 저의 지역구인달서구 이곡1․2동, 신당동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자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오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로 많은 지도편달 바란다”고 부탁의 말을 덧붙였다.

최길영의원은

“ 사회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어려운 시기에 시의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서 어깨가 무겁고 걱정이 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대구시민의 봉사자임을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대함은 물론이고 또,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들과 함께 대구시민과 그리고 우리의 희망인 어린이와 청소년, 시 발전을 위해서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시민으로부터 존경하는 받는 시의원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을 말씀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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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