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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연분홍 철쭉의 세계로 떠나요!

 
- (사진제공=보성군)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보성군(군수 정종해)은 제38회 보성다향제 녹차대축제를 앞둔 가운데 5월 5일부터 7일까지 일림산에서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최대의 철쭉군락지인 일림산에서 열리는 ‘제12회 철쭉문화행사’는 산과 자연을 사랑하는 군민과 산악인, 관광객과 함께하는 철쭉 제례와 산림문화사진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고향장터 운영, 네일아트 및 페이스페인팅, 차․철쭉나무 심기 등 각종 체험 행사와 청정 지역 이미지에 맞는 등산 문화 실천을 위한 등산흔적남기지 않기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일림산은 높이가 667.5m로 호남정맥이 제암산과 사자산을 거쳐 남해로 들어가기 직전에 솟은 산이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전망이 빼어나 북서쪽으로 사자산에서 제암산으로 뻗은 호남정맥을 비롯해 장흥군 천관산과 멀리 무등산까지 한눈에 들어온다.

철쭉은 약 100ha의 군락지를 이루는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매서운 해풍을 맞고 자라 더욱더 붉고 색깔이 선명해 가족단위의 등산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작년 가을부터 한층 더 화려하고 아름다운 철쭉꽃을 선보이기 위하여 등산로ㆍ철쭉군락지 정비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정비하였다” 며 “이번 행사 기간에 전국 최대의 철쭉군락지 명성에 맞는 천상의 풍경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철쭉군락지로 널리 알려진 초암산과 계당산에서도 5월 5일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