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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2015 광주유니버시아드 빛의 날개와 누리비 공개

 
-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엠블럼 ‘빛의 날개’와 마스코트 ‘누리비’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정의화)는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2015광주유니버시아드 엠블럼데이’를 26일 개최, 엠블럼 ‘빛의 날개’와 마스코트 ‘누리비’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엠블럼 ‘빛의 날개’는 유니버시아드의 상징인 U형상을 따라 날개를 펼치는 듯한 모습으로 한계를 넘어 날아오르는 선수들의 열정과 스포츠의 역동성, 세계인의 화합을 빛의 도시로서 세계로 도약하는 광주의 비상을 조화시켜 표현했다.

좌우의 양 날개는 각각 5대양 6대주를 상징하며, 빛의 겹침은 유니버시아드에서 어우러진 전세계 젊은이들의 화합과 우정을 뜻한다.

마스코트 ‘누리비’는 세상을 뜻하는 우리말 ‘누리’와 날다의 ‘비(飛)’를 결합한 조어로, 세계 젊은이들 사이에 소통의 가교 역할을 하는 빛의 전령사. 광주유니버시아드의 비전인 EPIC(친환경, 평화, IT, 문화)을 세계에 알리는 상징적 존재로서 창조의 날개를 활짝 펴고 광주의 빛을 전세계에 전하라는 뜻이 담겨있다. 빛의 도시 광주를 상징하는 빛의 이미지로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예술적 기품을 담은 영상작품 상영, 레이저쇼, 런웨이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백남준의 뒤를 잇는 한국의 대표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가 유니버시아드를 주제로 한 새로운 미디어아트를 공개한 것. 동서양 고전명화의 이미지와 대회 엠블럼을 활용한 작품으로 ‘예술과 스포츠의 만남’을 흥미롭게 보여줬다.

정의화 조직위원장은 “스포츠강국 대한민국에서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를 통해 또하나의 신화가 창조될 수 있도록 범국민적인 성원과 지지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죠반니 메를로 AIPS회장도 축사를 통해 “세계의 젊은이들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요람에 모여 스포츠제전을 펼침으로써 평화와 상호 이해의 문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소중한 메시지가 빛의 날개라고 하는 더할 나위 없는 엠블럼과 함께 알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2015광주유니버시아드를 통해 광주는 반도핑 대학 통합교재 개발, 청소년 인권서약, 남북 단일팀 구성 등 세계에 남길 기념비적인 다양한 유산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이번 엠블럼 공개행사가 대회 성공의 첫 신호탄이 되어 온 국민이 함께 응원하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제28회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는 2015년 7월초 13일동안 열리며, 전 국가대표 선수 우지원과 배우 남보라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총170개국 2만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21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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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