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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현경대 전 의원 부인, 김성애권사 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개최

현경대 전 의원, 부인 死後에도 12년간 장학사업으로 故人 뜻 펼쳐

 
▲ 현경대 전 의원 및 이사 장학금 수여 학생 및 학부모등과 함께 기념촬영 
고인(故人)이 된 부인 명의의 장학회를 설립하여 12년간 어렵게 공부하는 젊은이들을 돕고 있는 현경대 전 의원이 훈훈한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지난 12년간 현경대 전 의원이 이사장으로 있는 「김성애권사 장학회」는 제주도내 목회자의 자녀 중 고등학생 33명, 대학생 36명, 총69명에게 1억5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현경대 전 의원은 대학생 3명과 고등학생 2명을 선발하고, 4월 28일 선발된 학생들에 대한 전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는데, 장학금은 전반기 하반기에 나누어 대학생에게는 100만원씩 200만원을 지급하며, 고등학생에게는 50만원씩 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故김성애권사는 현경대 전 의원의 부인으로 1999년 7월8일 타계하였다. 생전에 김권사는 독실한 신앙생활로 종교적 사랑을 실천하였으며, 평소 제주도내 교회의 어려움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던 차에 지병으로 숨을 거두면서 도내 교회 목회자 자녀들을 도울 수 있는 일을 해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 유지(遺志)에 따라 현경대 전 의원은 2억원의 장학금을 출연하여 2000년 1월 7일 <김성애 권사 장학회>를 설립, 12년간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현경대 전 의원은 “故人이 된 아내 명의의 장학회를 운영(김성애 권사 장학회)하며 어렵게 공부하는 젊은이들을 돕게 된 것은 매우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로 여기고 있다”고 밝히며, “하늘에 있는 아내도 매우 기뻐하고 있을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현경대 전 의원은 제주시 노형동 출생으로 제주북초등학교, 오현중・고등학교, 서울대 법대 사법대학원을 졸업하고, 서울지검 특수부 검사, 제11,12,14,15,16대 국회의원(5選), 국회 헌법개정안 기초소위원회 위원장, 민자당 원내총무,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장, 국회 법사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총장(장관급), 한나라당전당대회 의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사단법인 평화문제연구소 이사장, 김성애권사 장학회 및 재단법인 김유비장학회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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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