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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서울정원박람회, 사전등록하고 공짜로 보세요.

서울 양재동 aT센터 17~20일 개최, 온라인 사전등록 신청 서비스 진행... 무료관람 혜택

 
▲ 서울정원박람회 엠블럼 - 서울정원박람회 엠블럼
올해 첫 선을 보이는 ‘2012 서울정원박람회’ 사무국이 무료관람을 위한 온라인 사전등록신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도심 속 삭막한 생활에서 벗어나 친환경 삶을 꿈꾸는 시민들에게 직접 정원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2012 서울정원박람회’가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열린다. 앞서 박람회 사무국은 사전등록 서비스와 관련해 특별한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정원 트랜드 열기를 반영하듯 수 천명의 관람객들이 자발적으로 박람회 홈페이지를 찾아 사전등록 신청을 하는 등 뜨거운 관람 의지를 보였다.

사전등록신청 서비스를 이용하면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별도 등록절차가 생략돼 편리하게 입장할 수 있다. 사전등록 서비스는 서울정원박람회 홈페이지(www.gardenshow.kr)에서 사전등록안내→사전등록신청하기를 클릭한 후 관람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사전등록 신청한 관람객은 박람회 개막 전까지 휴대폰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초대권을 발송, 박람회장 입구에서 제시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사전등록 마감은 박람회 개막 하루 전인 16일까지다.

특히, 서울정원박람회에 관람을 희망하는 단체들의 사전등록 서비스를 적극 이용하고 있다. 지난 주 상지대 원예조경학과 재학생 70여명이 참관을 알려오며 단체 신청을 한데 이어 개막을 2주 앞둔 현재 서울여대, 강릉원주대, 구미대 평생교육원, 공주시 농업기술센터 등 다양한 분야의 단체 관람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서울정원박람회는 평소 정원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관람객을 위한 세미나 및 전문 강좌를 비롯해 일반 시민들을 위한 ‘곤충호텔 만들기’, ‘소원나무 꾸미기’, ‘만원의 행복’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람회 참여 및 관람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2012서울정원박람회’ 사무국(02-484-2554)으로 하면 된다.

‘2012서울정원박람회’는 (주)한국조경신문이 주최·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문화체육관광부·산림청·농촌진흥청·서울특별시·한국토지주택공사·한국수자원공사·(사)한국전통조경학회·(사)한국실내조경협회·(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 등 관련기관들이 후원하며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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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