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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뷰티

머리카락 앏아지면 탈모의 초기증상 의심해 봐야

 
- 여성 탈모가 진행된 모습(사진출처=제이제이외과의원)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강남구 신사동에 사는 36세 이미연(가명) 씨는 병원에 방문하여 탈모라는 진단을 받고 깜짝 놀랐다. 최근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고 스타일링이 잘 안된다고 생각하였지 탈모라는 생각은 안했다.

그러나, 대부분 탈모가 진행이 되고 나서야 병원을 방문한다. 남녀를 불문하고 진행된 상태에서 내원하여 탈모치료와 더불어 모발이식을 하게 된다. 이미 탈모가 시작되었다면, 치료에 시간이 더 걸리므로 탈모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탈모가 말 그대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데에만 집중하여 빠지고 다시 안 나오는 상태로 오해하고 있다. 머리카락은 4-5년의 성장기 2-3주의 퇴행기 3-4개월의 휴지기를 반복하며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탈모가 진행되면서 성장기가 점점 짧아지며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모낭의 축소화가 일어나며 탈모는 진행한다.

초기의 자각증상은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진다던지 얇아지는 것으로 나타난다. 탈모의 치료는 이때 시작하여야 모낭을 보존하여 수술을 피할 수 있다.

제이제이외과 박태준 원장은 흔히들 모발이식을 하면 따로 탈모치료를 안 해도 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고 모발이식 병원에서도 잘 설명을 안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고 전하면서 모발이식은 탈모 치료의 한부분이며 이식한 모발만이 반영구적으로 가는 것이지 절대 원래 머리카락의 탈모진행을 막아주지는 못하므로 수술 전후에도 탈모 치료를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탈모치료에는 FDA에서 공인된 치료로는 미녹시딜 성분의 바르는 약과 피나스테리드 성분의 먹는 남성형 탈모치료제 KFDA에서 공인한 두타스테리드성분의 먹는 남성형 탈모치료제가 현재로는 유일하다. 그 이외에 모근강화주사요법, 자기장치료등이 시도되고 있다.

이와 같이 너무 모발이식 수술에 기대지 말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지키기 위해서는 머리카락이 얇아지는 시점에 빨리 병원에 방문하여 자신의 모낭이 사라지기 전에 지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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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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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