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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74km 지리산 둘레길 한바퀴 걷기

지리산둘레길 274km 완전 통합개통 이음단 발대식

 
▲ 지리산 둘레길 이음단의 통합 개통 코스 
주5일 근무등 여가시간 증대에 따른 산을 찾는 가족단위 인구가 증가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을 선호하는 걷기문화 수요의 변화에 맞추어 지리산 둘레길 274km가 오는 5월25일 완전 통합 개통 된다.

이와 관련하여 지리산 둘레길 통합 개통식을 앞두고 지역주민과 숲길 이용자에게 통합 개통식을 알리고 지리산둘레길 전 구간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이음단을 모집하여 지리산둘레길 한바퀴 걷기 행사로 5월 9일 11시에 남원시와 구례군의 경계인 밤재에서 지역 기자 간담회와 지리산둘레길 이음단 출범식을 개최한다.

지리산둘레길은 2007년부터 2011년 까지 5년에 걸쳐 조성한 총 거리 274㎞의 장거리 트레일로 전라북도 남원시(46㎞), 전라남도 구례군(77㎞), 경상남도 함양군(23㎞)·산청군(60㎞)·하동군(68㎞) 3개도 5개시·군(20개 읍·면) 117개 마을을 잇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숲길이다.

지리산둘레길 이음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자를 모집하였으며 총 14명을 선발하여 각 7명씩 한마음이음단과 푸르미이음단으로 나눠 밤재에서 출발하여 양방향으로 보름간 둘레길274km를 한바퀴를 걷는 이음 행사다

이음단은 걸으면서 지리산둘레길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이음 통합 개통식 이동 홍보요원으로 활약하며 걷기 중에 2개 이음단이 만나 화합을 다짐하는 중간 만남의 날(5.15 시천면)을 갖을 예정이고 걷기가 끝난 후에는 현장포럼에 참석하여 소감을 발표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5월25일 지리산둘레길 통합 개통식에 참석하여 사단법인 숲길로부터 완주 인증서를 최초로 받게 된다.

이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일자별로 이음단이 해당 지역을 통과 할 때 이음단과 함께 릴레이 걷기에 참여하여 둘레길의 의미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보름동안 진행되는 이음단원의 활동상황과 릴레이 걷기 참여에 대한 문의는 사단법인 숲길 홈페지(www.trail.or.kr)나, 지리산둘레길 안내센터(055-884-0850)에서 확인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