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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한솥도시락, 우리은행과 프랜차이즈론 협약 체결

예비창업자 및 기존 가맹점주 대상 시설자금과 운전자금 대출 서비스

 
- 한솥도시락 이영덕 대표가 우리은행과 ‘우리 프랜차이즈론’ 협약을 체결한 후 우리은행 김옥정 서울 강남2영업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테이크아웃 도시락 업체 한솥도시락(대표 이영덕, www.hsd.co.kr)이 예비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를 위해 우리은행과 ‘우리 프랜차이즈론’ 금융지원 협약을 지난 11일 체결했다.

한솥도시락과 우리은행이 체결한 ‘우리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초기 창업자금 및 매장 운전자금이 필요한 예비창업자 또는 기존 가맹점주는 전국 우리은행 영업점에서 시설자금 최대 1억5천만원, 운전자금 최대 2억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게 됐다.

대출금리는 연 6%내외로 예비창업자 및 가맹점주의 신용에 따라 차등 금리가 적용되며, 대출기간은 운전자금일 경우 5년, 시설자금은 1년으로 연장 가능하다. 운전자금은 신용 담보로 대출이 가능해 기존 가맹점주들의 매장 운영에 부담을 덜 것으로 예상된다.

한솥도시락 이영덕대표는 “약 20년간 한솥도시락으로 일궈낸 성공을 예비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주들과 함께 공유하고, 그들의 애환을 덜기 위해 우리은행과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을 대변해 유익하고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오는 7월 7일까지 ‘20주년 기념 창업지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20주년 기념 창업지원 캠페인’은 ▲신규 창업자 대상 500만원 상당 창업지원 ▲초기창업자금 자체 지원 엔젤 프로그램 ▲제1금융권과 함께 융자지원 ▲기존 가맹점주 2호점 개설 시 교육비 면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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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