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토)

  • 흐림동두천 14.6℃
  • 구름많음강릉 15.6℃
  • 구름많음서울 15.2℃
  • 구름많음대전 13.4℃
  • 맑음대구 13.8℃
  • 맑음울산 15.6℃
  • 맑음광주 16.2℃
  • 구름많음부산 17.4℃
  • 맑음고창 15.2℃
  • 맑음제주 15.6℃
  • 맑음강화 15.4℃
  • 맑음보은 9.5℃
  • 맑음금산 11.8℃
  • 맑음강진군 12.8℃
  • 구름조금경주시 11.8℃
  • 맑음거제 16.9℃
기상청 제공

공연전시

5․18민주화운동 32주년 보도사진전 ‘광주가 희망이다’ 열려

 
- 5.18민주화운동 사진보도전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제 32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하는 ‘광주가 희망이다’라는 주제의 보도사진전이 1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진전은 광주전남사진기자회가 주관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현재의 역할, 미래비전을 담고 있는 사진작품 60여점을 전시한다.

‘5월 광주’의 과거, 현재, 미래로 구성되어 광주학생독립운동과 4․19혁명, 5․18민주화운동에 이르기까지 광주가 걸어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더불어 김대중, 노무현 민주정부 수립과 남북정상회담 등 5․18항쟁의 성과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민주․인권․평화도시 광주에 이르기까지 과정과 비전을 제시한다.
 
- 5.18민주화운동 사진보도전
ⓒ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안기석 광주시 대변인은 “5․18이 대한민국 민주화의 분수령이 되었고 아시아 민주화와 세계평화에 크게 기여해 왔기 때문에 이제는 아픔이 아닌 희망의 메시지이다”면서, “이번 사진전을 통해 5․18의 진정한 의미가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 광주시와 광주시의회, 광주시교육청, 5·18 개념재단 기관장들이 5·18민주화운동 32주년을 앞두고 광주시민과 대국민 참여를 호소해, ‘나눔과 연대에 함께해 주십시요!’라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시는 “민주주의를 향한 열정과 헌신, 독재와 낡은 기득권의 잔재를 철폐하려는 중심에 광주가 항상 서 있었다”며 “1980년 5월의 순수하고 위대했던 ‘연대와 공동체의 모습’을 되살려 달라”고 당부한 바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