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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2012 하우징브랜드페어’, 독특한 친환경 제품 인기

혜종건업의 ‘타볼레 델 피아베’, 위트의 ‘폴딩도어’, 남선알미늄의 ‘BIPV’ 등

 
▲ 혜종건업 부스 
건축·인테리어 분야의 대표적인 전시회 ‘하우징브랜드페어’가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다.

하우징브랜드페어에는 가구, 인테리어 제품, 건축 내·외장재, 조명, 홈네트워크, 전기설비, 목조주택, 에너지절감 그린빌딩 건축 소재 등 건축·건설 관련 제품들이 대거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친환경 건축을 지향하는 독특한 제품들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혜종건업이 선보인 친환경 원목마루 ‘타볼레 델 피아베’, 위트의 ‘폴딩도어’, 남선알미늄의 ‘BIPV’ 등이 있다.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www.hjfloor.kr)은 이태리 이트라스사의 친환경 원목마루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을 선보였다.

이트라스(ITLAS)사와 최근 공급계약을 맺고 출시한 ‘타볼레 델 피아베(TAVOLE DEL PIAVE)’는 원목두께 4mm와 5mm 두 종류로 출시된다.

특히, 베이스는 5겹 자작나무(6mm)와 전나무(5mm)로 구성되고, 폭은 80mm~380mm로 생산되며, 길이는 1000mm~3000mm로 공급하여,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명품 원목마루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혜종건업은 천정이나 벽, 가구 등 다양한 공간에 빠르고 쉽게 설치할 수 있는 ‘5 밀리메트리(cinque MILLIMETRI)’ 등 이트라스사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혜종건업 이호곤대표는 “이태리 이트라스사의 ‘타볼레 델 피아베’는 OAK(참나무)로 20종류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원목마루로, 디자인의 기본 가치인 혁신성, 기능성, 심미성을 갖춘 제품이다”며 “향후 원목마루 시장을 리더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창호 전문업체 위트(www.wit.kr)는 공간 개폐가 90% 이상 가능하여 기존의 창호가 갖고 있는 개폐성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넒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폴딩도어(Folding Door)’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이중 가스켓 구조로 설계되어 방풍, 방음, 단열 성능이 뛰어나 많은 체인점과 아파트 등에 사용되고 있다. 또한, 국내 고효율 에너지기자재 인증과 미국 ASTM테스트를 통과하여 뛰어난 단열성과 기밀성이 있다.

위트는 이 제품 이외에도 폴딩도어, 글라스월, 천창, 이동식칸막이, 유리셔터, 시스템창호, 커튼월 등을 함께 선보였다.

고부가 알루미늄 소재 전문기업 남선알미늄(www.namsun.co.kr)은 총 21종의 친환경·기능성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남선알미늄은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창호에너지효율등급제에 대응하는 등급별 제품을 소개했다.

주요 제품은 건물일체형 태양광 발전시스템인 ‘BIPV’, 자동 블라인드 내장시스템 이중창인 ‘리프트 업 슬라이딩 250’, 군 관련 주요건물에 사용되는 ‘방폭창’ 등이다.

임선진 남선알루미늄 대표는 “7월 창호등급제 시행에 따라 고효율 창호수요가 늘어날 것이다”며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남선의 기술력이 집약된 친환경 고기능성 신제품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벽난로 전문업체 삼진벽난로(www.samjinfire.co.kr)는 매립형 벽난로, 전기 벽난로, 바이오그린 벽난로, 바닥난방겸용 벽난로, 가스 벽난로, 중앙노출형 벽난로, 주물노출형 벽난로, 노출형 벽난로 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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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