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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당파 세력 하나로 뭉친 ‘제3세력 전국연합’ 출범

국내최초 당적이 없는 부동층 규합에 관심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오는 12월 19일 치러지는 대선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특정 정당에 속하지 않은 이른바 ‘무당파(無黨派)’세력이 처음으로 하나로 뭉친다.

흔히 대권의 향방을 가르는 부동층으로 분류돼 왔던 이들 무당파 세력들은 50만표 내외 표차로 당락이 좌우될 것으로 전망되는 이번 대선에서는 표심을 결정하기 전 하나로 뭉쳐 특정후보를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가칭 ‘제3세력 전국연합’을 출범시킨다.

16일 제3세력 전국연합 창립을 주도하고 있는 정석창 창립준비위원장(미래전치경제연구원 원장)은 “특정 정파에 소속되지는 않았지만 현실정치에 실망을 하고 있는 제3세력들이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해 걱정을 하고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는데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장 위원장은 “그간 정치가 여. 야의 정쟁 속에서 서로의 이익만을 추구하기에 혈안이 되어 민생을 파탄시키고 서민들에게는 절망만을 안겨주고 있다.”고 지적하고 “그동안 침묵으로 일관하며 정치인들의 변화만을 바라 왔던 중립성향의 국민들이 하나로 뭉쳐 올바른 지도자를 옹립하고 표를 찍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위원장은 “현재 제3세력 전국연합은 중도보수를 지향하고 있는 40-50대 석사, 박사와 80여개 시민 단체 대표 550여명이 참여하고 있는 미래정치경제연구원의 구성원들이 주축이 되고 전국 16개 광역시도와 234개 시.군구 지회를 조직하고 3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3세력 창준위는 7월 중으로 16개 시도와 234개 시군구 지회를 조직하고 8월 중순 창립발기인대회를 가진 뒤 10월 초 창립대회를 가지고 12월 초 대선후보 지지선언을 한다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창준위는 박운석(회계학박사, 중용자산연구원장) 김보기 (신학박사, 전 서울기독대학교 주임교수) 송우근 (정치학박사, 대한정치학회 부회장) 류재익(공학박사, 한국그린전략경영협회 이사) 임경호(경제학박사, 남서울경제연구소장) 이학영(이학박사, 한국하천환경연구회 회장) 등 박사학위 소유자들이 분야별로 조직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장석창 제3세력 전국연합 창립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조직과 전략의 귀재로 소문이 나 있으며 현재 미래정치경제연구원 원장, 전통무예한겨레총연합 (72개)대표,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중앙회 명예회장, 한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한미준) 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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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