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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원진, ‘초등 스포츠강사 노동여건 반드시 개선해야...’

-10개월 계약직, 4년째 임금동결(월평균 142만원)이라는 열악한 환경-

 
▲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 
ⓒ 마태식 기자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은 6월 19일(화)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008~2012년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제도 3년6개월 간 성과보고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우리나라 초등학교에는 별도의 체육교사가 없다. 또한, 여성교원 비율이 75%를 넘고 있어 체육수업 지도에 큰 어려움이 있는 상황이다. 이에 매년 초․중․고 학생들의 비만율은 2008년 이래로 매년 10%이상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정부는 지난 2008년 9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전문적인 체육교과지도가 가능한 스포츠 강사를 초등학교에 배치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고, 2008년 9월 825명의 인원으로 출발했던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제도는 2012년 2,838명으로 확대되었다.

특히,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제도를 도입한 후 지난해 5월 한국교총에서 스포츠 강사가 배치된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스포츠강사 배치 후 체육시간의 밀도 있는 활용이 가능해졌다는 평가와 더불어 동 사업 지속 및 확대에 대한 현장의 요구 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올해 3,857개교 배치를 추진하였으나 예산상의 이유로 전국 2,838개 초등학교 밖에 배치하지 못해 초등학교 스포츠강사제도의 확대를 통한 ‘학교체육 활성화’라는 당초의 취지가 무색해졌다.

이와 함께 10개월 계약직, 4년째 임금동결(월평균 142만원)이라는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스포츠강사의 신분보장과 노동여건 개선도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로 지적되었다.

이에 대해 조원진 의원은 “‘학교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올해 예산을 국회에서 증액시켜 조속히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 스포츠 강사를 배치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스포츠강사의 신분보장과 노동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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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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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