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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광주시, 지역 문화산업육성 150억 이상 규모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제1호 선정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리딩인베스트먼트(주)가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제1호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5월 업무집행조합원 공모에 참여한 2개의 창업투자회사를 대상으로 조합결성계획과 광주지역 문화산업 투자전략 운용계획 등에 대해 심사위원평가를 거쳐 리딩인베스트먼트(주)를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해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출자사업과 관련한 조합결성 계획, 운용전략 등에 대해 심도있는 심사를 펼쳤다.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 제1호는 광주시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총 73.4억원을 출자해 150억원 이상 규모로 운영되며, 7년에 거쳐 광주지역 문화산업과 투자진흥지구 개발사업 등에 50%이상을 투자해야만 한다.

리딩인베스트먼트(주)는 조합 결성규모를 150억원 이상 제시했고, 중점 투자대상인 광주문화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광주시 정여배 문화산업과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결성되는 아시아문화산업 투자조합은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부족 등으로 문화콘텐츠 제작·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지역 유망 문화기업을 지원하는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광주지역 문화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업무집행조합원으로 선정된 리딩인베스트먼트(주)는 앞으로 민간투자자를 확정해 오는 8월에는 조합을 결성하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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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