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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전주시, ‘시민 자전거 대행진 3차라이딩’ 행사 개최

전주시는 전주시자전거생활협의회와 친환경 녹색교통수단인 자전거 타기에 많은 시민이 동참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23일 15시 종합경기장에서 전주시민 300여명이 집결 자전거대행진 3차 라이딩 행사를 가졌다.

금번에 실시된 자전거대행진은 종합경기장에서 집결, 출발하여 전주성모병원, 가리내로, 덕일중학교를 경우 반환점인 송천역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가련산로, 원광대한방병원, 기린대로, 종합경기장 이르기까지 12km를 라이딩을 해봄으로서 환경도시로서 손색없는 푸른 전주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가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라이딩 행사 실시전에 인디밴드 공연과 행사 후 경품추천까지 푸짐한 부대행사까지 이루어졌다.

전주시민 자전거대행진 라이딩 행사는 매월 셋째주, 또는 넷째주에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행사가 3번째로 지금까지 1,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자전거 라이딩을 하고 있다.

7월은 혹서기로 인하여 잠시 휴식하고 8월 셋째주에 4번째 라이딩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로 김모씨는 "평소에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데, 이번 기회로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많이 이용했으면 좋겠다고"말했다.
또한, "자전거도로가 필요한 곳에 잘 설치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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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