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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여수엑스포 EDG, 매주 전통혼례 신행길 놀이 열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이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신명나는 풍물공연이 함께하는 전통 혼례 신행길 광경을 여수 엑스포에서 볼 수 있어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

여수세계박람회는 전통혼례 신행길 놀이를 전통마당 공연장에서부터 박람회장 내 정문방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입구까지 오는 8월 11일까지 매주 금, 토요일 오전 10시 55분에 펼친다.

‘신행(新行)’은 신부가 친정에서 혼례를 치른 후 시댁으로 들어가는 행렬을 말한다. 전통혼례식 전에 진행되는 신행길 놀이는 기존의 전통마당에서 열리던 ‘전통혼례 재현행사’의 사전문화공연이다.

오전 10시 55분부터 전통마당 공연장에서 신랑과 가마를 탄 신부를 앞세우고 40여명의 혼례 행렬이 출발한다. 11시에 정문방향 EDG입구 마스코트 앞 광장에 도착해 15분간 판굿인 ‘신명난장’을 벌이고, 다시 전통마당 공연장으로 행진해 전통혼례식을 거행한다.

‘전통혼례 신행길놀이’는 신랑과 가마를 탄 신부 외에도 등롱을 든 길잡이와 부부의 금슬을 상징하는 원앙 한 쌍을 든 기럭아범 등 조선시대 복장을 한 20여명의 출연자가 신행길을 구성한다.

이외에도 ‘여수엑스포의 기동타악대’라 불리는 가무악 연희단 ‘연희단 팔산대’(공연단장 김운태)가 신행길 놀이에 함께 참가해 꽹과리‧징‧장구‧소고‧태평소 등의 전통악기가 빚어내는 신명나는 판굿(풍물놀이)을 선보인다.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화예술실 이창근 PD는 “이번에 선보이는 신행길놀이를 통해 한국인의 일생 중 가장 경사스러운 잔치인 혼례풍습과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돼서 기쁘다”며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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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