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서 체결은 깨끗한 환경조성으로 금연사회분위기 조성해 간접흡연에 노출이 쉬운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및 건강증진을 위한 체계적 관리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한다. 순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25일부터 10일간 정부청사, 유치원 및 학교, 터미널 및 역, 병의원, 일반음식점, 노인복지시설 등 500개소에서 금연시설, 금역구역 지정 기준 및 방법 표시기준 여부, 흡연구역시설 기준 및 금연구역의 흡연 실태 등을 점검한다. (사)자원봉사단 만남 순천지부 박정숙 운영국장은 “‘금연관련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법령이행 실태 지도․점검’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순천보건소는 금연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래 노력할 것”이라며, “건강관리를 위한 금연프로그램 및 지역사회의 보건소의 역할과 시민만족도 제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