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단오를 맞이하여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강릉 단오제를 찾아 청포물 머리감기, 수리취떡 만들기, 단오부채 만들기 등 체험을 하였다. 또한, 현지 직원들이나 자원봉사자들을 상대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친절과 미소로 맞이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우리가 먼저 안녕하세요"캠페인을 홍보하였다. 미소국가대표 6기 발광치아팀 유소영(23)은 "한국을 대표하는 단오제를 찾아 환대 실천 캠페인을 펼칠 수 있어 뜻 깊었으며, 이 기회를 통해 단오제를 직접 체험하고 알릴 수 있어 좋았다"며 "지역축제들이 더 활성화되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유치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 소속인 미소국가대표는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하여 지난 3월 선발되었으며 한류스타 배용준, 피겨여왕 김연아, 어린이들의 우상인 뽀로로 등과 함께 미소국가대표 자격으로 내국인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2010-2012 한국방문의해를 홍보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