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이해찬박근혜, 결국 대선 실패할 것

박근혜,1,000만표 이상 획득 어려워

 
- 이해찬 대표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대선에서 이기려면 적어도 1000만표는 넘어야 하는데 그런 면에서 박근혜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대선 승리는 사실상 어렵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해찬 대표는 지난 26일 기자들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박근혜 지지표가 1000만표가 안 된다는 것이 지난 총선에서 확인됐다”며 "박근혜의 한계론"을 내세웠다.

이 대표는 이전에도 박 전 위원장에 대해 “말을 절제하고 권력에 대한 의지도 아주 강하고. 강한 후보다”라고 평가한바 있다.

그러나 이 대표는 이전 ‘국가관 검증’ 발언같은 전형적인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이 사상과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자유민주주의적 사고와는 거리가 멀어 젊은이들의 지지를 받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또 민주당의 대권 주자에 대한 평가에서는 “문재인 의원은 참여정부 때 과오를 사과하고 극복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훌륭한 자세를 갖고 있다”라며 “책임감이 강하고 집권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음이 보인다”고 말했다.

김두관 경남지사에 대해 “지사직을 그만두면 도정에 참여한 분들 간의 구심점이 사라져 이에 따른 부담이 있다”며 “그러나 대신, 이장에서부터 도지사까지의 스토리가 있고 의사 결정을 집행하며 쌓아온 행정적인 판단력도 있다”고 평했다.

손학규 상임고문에 대해서는 “한나라당에서 왔다는 정체성 문제는 분당 선거에 당선되고 당 대표가 되는 과정에서 깔끔하게 해소됐다, 민주통합당을 만들 때도 큰 결단을 통해 당에 헌신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