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바닷속 미술대회’는 신비한 해양생물을 주제로 내달 7일 부산아쿠리움을 방문해 문화광장 또는 해운대 해변에서 그림을 그린 후 당일 오후 5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참가 신청방법은 사전예약제 또는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개인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해당 쿠폰을 출력한 후 지참하여 제시하면 된다. 수상작은 14일 오전 11시 부산아쿠아리움 지하 1층 강당에서 시상식이 진행되며, 국립수산과학원장상 수여 대상자 2명은 무료입장권 2매와 50% 할인권 2매가 증정되는 등 총 80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주어진다. 부산아쿠아리움 관계자는 “올해 4회째인 ‘바닷속 미술대회’는 수족관에서 직접 물고기를 보고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점에서 아이들이 매우 즐거워한다”면서 “바다, 물고기에 대한 친밀도를 높이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