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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전남도, ‘부패제로·청렴전남’ 실현 위해 7월 내외부 평가단 설문조사 실시

전라남도는 ‘부패제로·청렴전남’ 실현을 위해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실시하는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는 준국장급 이상 직위에 있는 공무원 19명이 대상자다.

이번 평가는 상급자·동료·하위 직원으로 내부 평가단을, 피평가자와 공통적으로 관련성 있는 외부 관계자와 소속부서 산하단체 및 유관기관 등 관계자로 외부 평가단을 구성해 7월 중 이메일 설문조사로 실시한다.

설문은 ‘직무청렴성’과 ‘청렴 실천노력 및 솔선수범’ 등 2개 분야,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 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등 19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또한 도민들이 고위공직자에게 높은 준법성을 요구하고 있어 세금 체납, 도로교통법 위반, 징계 유무, 재산 불성실신고, 청렴교육 이수 등에 대한 계량지표를 점수화해 평가 결과에 감점지표로 반영한다.

평가 결과는 고위공직자의 청렴수준에 대한 체계적 진단과 청렴성 유지, 솔선수범 유도 등 자율관리를 위해 실시되는 만큼 외부에 공개하지 않고 도지사와 본인에게만 통보돼 인사상 참고자료로 활용한다.

조경학 전남도 감사관은 “금품·향응 비리에 국한됐던 청렴이 요즘은 업무처리의 투명성·공정성·친절성까지 요구되는 등 도민 기대 수준이 향상됐다”며 “이를 위해 고위공직자들의 청렴 실천과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평가가 첫 시도인 만큼 문제점이 있으면 보완해 매년 1회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는 전남도에서 국민권익위원회에 평가를 의뢰하고 권익위원회에서는 설문 전문 조사기관에 용역을 의뢰해 평가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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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