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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서울장학재단, 저소득 가정 대학생 대상 2학기 ‘하이서울장학금 대학분야’ 신청 접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학생에게 학기당 100만원 지원

서울장학재단은 7월 2일(월)부터 20일(금)까지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하이서울장학금 대학분야’ 신청을 받는다.

‘하이서울장학금 대학분야’는 대학 등록금과 생활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장학사업으로 연간 40억원 규모다.

신청자격은 서울 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학생이다. 다만, 직전학기 성적이 학사경고인 학생과 다음 학기 휴학 예정자나 정규학기를 초과한 학생은 신청할 수 없다.

선발된 학생은 100만 원을 정액으로 지원받으며, 국가장학금 등 2학기 외부장학금을 받고 있어도 합산금액이 등록금을 초과하지 않는 학생은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금 신청을 희망하는 학생은 대학별 홈페이지나 서울장학재단 홈페이지(www.hissf.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기타 제출서류와 함께 20일까지 소속 대학 장학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결과는 하이서울대학분야 장학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 초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대학 장학담당부서나 서울장학재단(02-725-22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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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