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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12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행사’ 개최

 
광양시(시장 이성웅)는 지난 6월 30일(토) 10시 광양읍실내체육관에서 다문화가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광양시 다문화가족 어울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가족들의 화합 및 교류를 도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사회공동체 의식 함양과 한국사회 조기적응에 기여하는데 의미를 가지고 광양시가 주최하고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재호)가 주관하며 (사)자원봉사단 만남 광양지부(지부장 박성운)등의 봉사단체의 자원봉사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다문화지원사업 경과보고 및 모범 결혼이민자 등의 유공자표창 (봉강면/구리수마사코, 광양읍/보티 베누엣, 금호동/이정숙)과 다문화 가족들의 다양한 체험·게임(광양사랑 골든벨)·장기자랑 등으로 부모와 아이들이 나라별로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 날 참석한 (사)자원봉사단 만남 박성운지부장은 “대한민국에서 가정을 이루어 우리의 소중한 이웃이 되어주어 감사드리며 국가적 차원에서 뿐 아니라 저희 단체를 통해 복지 및 육아 등 생활에 어려움이 없으면 좋겠습니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관하였던 이재호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행사 후원에 도움을 주신 광양시와 포스코광양제철소 프렌즈봉사단, 동광양농협, 광양좋은이웃로타리클럽, k2이벤트,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주)원창, 광양치과의사협회, 광양안경협회, (주)SNNC, 홈플러스광양점, 키다리파티풍선, 파리바게트, 노쓰정보, 디딤돌광고, 마로현관광, 삼성생명신광양지점,광양시건강가정지원센터, 청암대학교 외 후원하신 여러 기관장님들께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광양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이 한국사회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 지원 발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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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