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군수는 지난 2년간 군정이 여러 분야에 걸쳐 많은 성과와 함께 군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동료 공직자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남은 민선 5기 하반기는 미래영덕 발전의 새로운 성장축이 마련될 수 있는 큰 변환점에 있으므로 우리 공직자가 낮은 자세로 주민을 섬기겠다는 자세를 새롭게 확립하여 줄 것을 특별 주문하는 한편, 현재 추진이 되고 있는 광역교통망 확충과 금년도 하반기 발표를 앞두고 있는 원전을 비롯한 연관 산업들이 함께 유치가 되어 영덕 발전의 지렛대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청정영덕의 관광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공직자, 주민, 출향인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협력하여 동해안 시대 앞서가는 영덕! 살기좋은 영덕!을 실현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고 추진의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