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스타

이병헌, 임수정 2012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3일 광주 금남로 공원

 
배우 이병헌, 임수정이 2012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위촉식은 7월 3일(화) 오후 6시 광주 금남로 공원에서 열렸다.

이 날 참석자는 (재)광주비엔날레 이사장인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각계 인사 및 시민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하게 진행됐다.

금관 5중주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이 날 행사는 강운태 시장 환영사 및 초청인사 축사 후 명예홍보대사 위촉패 전달식과 명예홍보대사 인사말, 시민참여 이벤트 및 재즈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병헌 명예홍보대사는 인사말로 “광주 팬 여러분! 만나 뵙게되어 반갑습니다. 어렸을 땐 미술에 큰 관심을 갖지 않았으나 ‘2012 광주비엔날레 홍보대사’가 되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광주시민 여러분께서도 관심 가져주시고 많이 홍보해 주시고 많이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병헌의 인사말에 광주 팬들은 “멋있어요! 임수정 언니 넘 예뻐요! 손 한번 흔들어 주세요.”라며 환영 피켓을 높이들어 화답했다. 이들 중에는 일본에서 온 팬도 있었다. 짧은 위촉식에 팬들의 아쉬움은 컸지만 금관 5중주 및 재즈 공연 등을 관람함 막을 내렸다.

이번 홍보대사에는 배우 이병헌, 임수정 외에도 디자이너이자 미술 콜렉터인 에바 차우가 선정됐다. 이들은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66일간 비엔날레를 각계각층에 소개하고 소통의 물꼬를 트는 명예홍보대사로서의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2012광주비엔날레는 ‘라운드테이블’을 주제로 9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및 광주시내 일원에서 펼쳐진다.
 
- 일본에서 온 이병헌 팬의 모습
 
- 2012 광주비엔날레 명예홍보대사 이병헌, 임수정을 환영하는 광주 시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