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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 야간주거침입 절도 피의자 검거 ”

주민의 신고 정신과 , 발빠른 경찰의 대응으로 신속한 검거 성과

 
▲ 포항북부 경찰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오동석)는, 지명수배(체포) 도피 중 노숙생활을 하며야간에빈집을 물색 후 침입하여 5회에 걸쳐 현금 등을 절취한 피의자 임 모씨(남,19세)를 검거하여 수사 중에 중에 있다.

북부경찰서 강력3팀 (경사 임영택)은 “절도 피의자가 12. 6. 22. 04:20경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있는 원룸 내 열려진 출입문을 통하여 침입, 현금 6만원과 시가 50만원 상당의 산악용 자전거를 절취하는 등 그때부터 7. 5. 06:00경 까지 5회에 걸쳐 시가 140만원 상당의 재물을 절취 하여 검거하였다” 고 한다.

강력3팀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명수배(체포영장) 중 노숙생활을 하며 빈집을 물색, 범행을 계속하던 중 이를 수상히 여긴 주민의 신고를 접하고, 범인으로 지목된 임 모씨를 검문하던 중 소지품에서 타인 명의 신용카드 등 소지한 출처를 추궁하자, 범행사실을 자백하여 긴급체포하였다” 고 한다.

또 “피의자가소지하고 있던 절치물 25점 (손목시계,귀중품)을 피해자 4명에게 돌려주었다. 경찰은 피의자가 직업 없이 노숙으로 도피 생활을 한 점 등으로 보아 추가 범죄가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를 계속 진행 중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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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