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부문 33,054편, 중학생부문 7,946편 등 총41,000편의 작품이 응모한 가운데 영예의 대상에는 시부문의 김시원 학생(구미 옥계동부초등학교 6학년) 등 6명이 수상했으며, 단체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에는 경북 구미도봉초등학교 등 2개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에는 대전 용산초등학교 등 5개 초등학교, 삼성화재사장상은 경남 함양여자중학교 등 3개 중학교가 수상의 영광의 안았다. 또한 최우수상(시·도지사상, 교육감상, 시·도의회 의장상)72명과 우수상 30명 등 총1,920명의 학생이 선정됐다. 또한 장애인식개선의 유공으로 장웅 KBS 아나운서, 백병훈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 책임, 정현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리가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 날 시상식에는 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 문현석 소년한국일보사 사장, 권택환 교육과학기술부 특수교육과장, 최기호 보건복지부 장애인정책과 서기관, 박명규 KBS 3라디오부장, 방송인 이지연, 전옥선 구미 도봉초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하여 수상 학생을 격려하였다. |
역대 홍보대사로 농구선수 우지원, 배우 송윤아․정선경, 삼성화재 배구단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