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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트롤 순찰대가 산림피해 민원 해결한다

생활권 주변 등 산림재해위험 요인 신속하게 해결, 산림 서비스 최초로 운영

 
▲ 패트롤 순찰대 산림피해 해결 모습 
전북산림환경연구소(소장 김창균)에서는 각종 산림피해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생활에 피해를 주는 산림현장 민원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하여 패트롤 순찰대를 운영한다.

전라북도에서는 산림 내 덩굴류, 지장목, 생활권 주변의 피해목 등 산림분야 민원을 국민으로부터 신고 받아 순찰대가 출동하여 현장에서 민원을 해결한 결과 주민의 호응도가 좋아, 산림환경연구소가 도내에서는 최초로 시범운영한다는 것이다.

숲 가꾸기 순찰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전년도 12월에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의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기능인 3명을 공개채용 완료하였고, 금년 1월에 발대식을 가진 후 사업에 착수했다.

순찰 사업단은 단장1명, 단원2명, 패트롤차량1대로 구성되었 으며, 2012년 3월에서 11월까지 운영되는 산림청 보조사업으로 예산은 4,500만원이다.

사업단은 기계톱 등 임업장비 사용이 가능한 임업기술자로 도내 일원을 작업장으로 하며, 특히 도로변 가시권의 덩굴류, 고사목, 병해충 피해목 등 경관저해요인과 주택지 및 농경지 피해 우려목 제거 등 산림관련 주민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 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여름철의 태풍․폭우에 의한 피해목과 산사태로 도로를 막고있는 피해목 처리도 추진하며, 비수기에는 시험림이나 산림욕장 등의 숲 가꾸기 작업도 병행한다.

김창균 산림환경연구소장은 “산림분야의 각종 민원관련 불편요소와 재해 예방·복구 활동을 해소해 줌으로서 도민에게 다가서는 산림 행정을 구현하는데 앞장 설 것이다”라고 말했다.

숲 가꾸기 순찰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산림환경연구소(063-540-5441)로 연락하면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대아 수목원 홈페이지(http://www.daeagarden.kr/) 묻고 답하기 코너에 신청하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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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