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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농협 농업박물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 농업박물관 홈페이지 
농협 농업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7월 24일부터 8월 25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농촌현장을 찾아 농사체험과 문화체험을 하는 ‘팜스테이 농촌문화체험’은 7, 8월 각 1회씩 실시하는데, 도시를 떠나 자연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8월에는 1박 2일로 진행될 예정이다.

‘어린이 농업박사’는 박물관 학예사들과 함께 전시실에서 우리농업의 역사와 생활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전통농기구를 가지고 직접 체험해 보기도 한다. 매주 토, 일요일 실시한다.

‘전통농경체험’은 농업박물관 체험농장에서 직접 김매기도 하고 농요도 불러보는 흥겨운 시간으로 진행되며 힘겨운 농사일을 즐거운 축제로 승화시킨 조상들의 지혜도 배운다.

‘나는야 꼬마농부’는 농경 세시풍속을 배우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농사의 과정과 쌀의 종류에 대해 배운다.

쌀요리 체험교실은 방학기간 중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진행되는데, 매주 토요일은‘나는야 쌀요리사’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요리체험 후 가정에서도 스스로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요리자료를 나눠준다. 매주 일요일에는‘우리가족 쌀요리사’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진행되는‘오감쌀요리’는 요리와 과학, 요리와 미술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에게 요리의 재미도 알려주고 쌀관련 교육도 실시한다.

이 밖에 특별전으로‘농가월령, 다달이 농사를 노래하다’가 7월 17일부터 10월 7일까지 열리며, 특별전과 연계하여 초등생을 대상으로 농사달력 만들어 보기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농업박물관의 교육체험프로그램의 참가신청은 인터넷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