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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2012 서울오토살롱’, 100배 즐기자!

- 제 10회 서울오토살롱, 오는 7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삼성동 코엑스 A홀서 진행
- 스페셜한 각종 부대행사 및 즐길거리 마련돼, 관람객들 기대감 고조

 
국내 최대 규모의 대표적인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인 ‘2012 서울오토살롱’이 오는 7월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서울오토살롱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 여기에 특별한 즐길거리와 부대행사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서울오토살롱을 100배 더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주목해보자.

◆ 슈퍼카? 이제 머슬카! 힘 좋은 머슬카들이 한 자리에, ‘머슬카 컬렉션관’
‘2012 서울오토살롱’에서는 흔히 만나 볼 수 없는 프리미엄 머슬카를 직접 눈으로 보고 비교해 볼 수 있다. 쉐보레 콜벳 등 정통 아메리칸 머슬카들을 한자리에 모은 ‘머슬카 컬렉션관’에서 희귀한 고성능 차량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기 때문. 대표 머슬카로 손꼽히는 쉐보레 콜벳은 8기통 6.2리터 엔진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여 430마력, 58.7kg.m 의 토크를 제공하는 자동차로, 총 5대가 출품될 예정이다.

◆ RC계의 슈마허들이 펼치는 숨막히는 접전, ‘타미야 아시안컵 대회’
미니 모형 자동차라고 우습게 보면 오산이다. 작지만 강력한 스피드로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드는 경기가 있으니, 바로 세계 최대 무선 모형 자동차 대회 ‘타미야 아시아컵’이다. ‘타미야 아시아컵’은 매년 아시아 8개국을 순회하며 펼쳐지는 국제 대회로, 한국에서는 12년 만에 ‘2012 서울오토살롱’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예선 통과자 50명의 선수와 아시아 각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외국 선수 70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하며 특히 올해 아시아컵에는 싱가폴,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타이완, 태국 등 세계 랭킹 30위권의 선수들이 대거로 참가해 경기 수준이 한층 더 높아질 전망이다. 타미야 아시아컵은 12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14일 예선 1•2차전이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시상식을 갖게 된다.

◆ 레이싱모델들이 직접 펼치는 특별한 세차, ‘소낙스 버블 세차쇼’
뭇 남성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부대 행사도 있다. 그 주인공은 프리미엄 차량관리 전문용품 브랜드 소낙스(SONAX)가 선보이는 ‘버블 세차쇼’. 소낙스는 2005년 소낙스 카케어 서비스(SONAX Car care service) 론칭을 시작으로 ㈜알레스가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독일의 프리미엄 차량관리 전문용품 브랜드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동차 관리용품뿐만 아니라 프리미엄 버블세차 브랜드인 SX 키퍼(SX Keeper)를 소개할 예정에 있다. 이에 따라 소낙스는 전시장에 세차장을 만들고, 레이싱 모델들이 직접 소낙스 제품을 이용해 세차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버블 세차쇼’ 이벤트를 진행하게 된다.

◆ 나만의 튜닝카, 이색 솜씨 뽐내 볼까?
기발한 아이디어를 접목한 이색 튜닝카 전시를 통해 나만의 튜닝카를 상상해 볼 수 있는 것도 서울오토살롱을 보는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 서울오토살롱에는 지난 5월 총 85대의 국내 드레스업카, 튜닝카 및 오디오카 중 최고의 차량을 선발하는 ‘카모드 커스텀 파티’를 통해 공동 1위에 오른 3대의 차량이 특별 전시된다. 총 35개의 모니터와 내외관 풀 커스텀 메이드 바디로 세단 드레스업한 ‘2006년식 크라이슬러 300C’와, 경차를 공주 느낌의 커스텀 메이크로 시대를 초월한 사랑을 표현한 ‘2011년 기아 레이’, 미국 머슬카의 대표인 콜벳의 5세대 차량으로 엔진룸과 트렁크 오디오를 레드로 물들인 ‘1999년 C5콜벳’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 튜닝의 모든 것… "전문가들한테 물어봐!"
평소에 튜닝에 관심 있는 관람객들은 이번 서울오토살롱 전시회 기간 동안 튜닝 전문가와의 전문 상담을 통해 튜닝 관련 정보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 둘째 날인 13일 오후에는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드디어 활성화된다?”라는 주제로 전문 세미나가 열려 튜닝 관련 법제 및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자동차튜닝문화포럼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김필수 한국자동차튜닝문화포럼 대표이자 대림대학교 교수, 대덕대학교 이호근 교수, 경기공업대학 이동훈 겸임교수, 호원대학교 원종운 겸임교수가 국내외 자동차 튜닝시장 현황 및 동향 고찰, 자동차 튜닝산업 원년을 위한 정책방향 및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 자동차 애프터마켓 트렌드를 한 눈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모터쇼를 표방하는 만큼 이번 서울오토살롱에서는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시장의 흐름과 트렌드를 한 눈에 읽을 수 있다. 엔진튜닝, 서스펜션, 에어덕트 등 각종 튜닝용품부터 썬루프, 범퍼 등 외장용품 및 부품, 인테리어, 차량 편의용품, 자동차 블랙박스 등과 같은 멀티미디어 제품 등 총 망라한 애프터마켓 품목들이 전시된다. 이외에도 자동차 필름 시공대회인 ‘제4회 틴트오프코리아 페스티벌’이 개최될 예정으로, 평소 보기 힘들었던 자동차 필름 시연 및 경연대회를 참관할 수 있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올해 서울오토살롱에서는 자동차 애프터마켓의 가장 핫한 트렌드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하여, 친구들과 연인, 가족 등 다양한 층의 관람객들이 보다 즐겁고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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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