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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王친박 허태열 前총장...당대표 돼야!!

한나라당 구원투수는, ‘박근혜 代理人 허태열 뿐!

 
▲ 허태열 의원이 19일 오전 한나라당 당사에서 친박계 의원인 최경환, 이혜훈, 유정복, 이정현 의원 등과 함께 당 대표최고위원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 자료사진
한나라당 내 친朴계 좌장이자, 풍부한 행정력과 세련된 정치력으로 정치권의 gentleman으로 널리 알려진 허태열 전 한나라당 사무총장이 유정복, 이혜훈, 최경환, 구상찬, 이정현, 김성동, 윤상현, 김태원, 손범균, 손상균 의원 등, 친朴계 의원들을 대거 배석시킨 가운데, 19일 오전 한나라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최고위원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이로써 7.3전당대회를 앞두고 박근혜 전대표의 靜中動 속에 정몽준 의원과 박희태 의원의 양강구도로 진행되던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 선출은, 박근혜계의 실질적 좌장인 허태열 의원이 가세함으로써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그동안 은근히 범朴心을 기대해 왔던 박희태 의원 및 자칭 친朴을 자처한 진영 의원과 김성조 의원 진영은 ‘오리지널 王친박 허태열’의원이 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함으로 인해 괘도수정이 불가피해 보인다.

필자는 이번 허태열 의원의 당 대표최고위원 출마선언을 적극 환영하는 동시에, 범朴세력을 총결집시켜 반드시 당대표가 될 것을 주문한다. 이유는 이렇다. 오늘의 한나라가 있기까지엔 사실상 박근혜 전대표의 살신성인을 바탕으로 한 범朴세력이 그 중심에 있었음은 자타가 공인하는 주지의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경선을 전후로 그들은 찬밥신세를 면치 못했다.

"王친박" 허태열 前총장의 당권 도전
"이는 단순한 밥그릇 타령의 문제가 아냐!"


돌아보면, 오늘의 ‘뿔 난 민심’과 ‘국론분열’, 취임 100여일 만에 7.4%로 급락한 이 대통령의 지지율 및 지난 재보선에서의 한나라당 참패 등은, ‘이명박식 리더십의 헛발질’과 한나라당도 살리고 이명박도 살렸던 박근혜의 은혜를 철저히 배신한 이명박 대통령 측과 이에 부화뇌동한 한나라당 지도부의 ‘승자독식’의 오만에 취한 ‘학살공천’을 통한 ‘한나라당=2MB당화’의 기도가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한 수많은 한나라당 당원들과 당 밖의 보수진영이 각고의 노력과 희생 끝에 10년 만에 보수정권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이 대통령을 비롯한 측근들과 한나라당 지도부는 마치 그들의 그들 만에 의한 전리품인 냥, 그들만의 잔치판을 벌이기에 이르렀고 결국 집권 100여일 만에 ‘MB747공약’은 고사하고, 대통령 지지율 7.4%라는 전무후무할 ‘실질적MB탄핵’에 이어 한나라당 자체가 뿌리 채 흔들리고 있는 형국이다.

허태열 의원은 대표최고위원 출마의 변을 통해 “(먼저)대표 최고위원 출마를 선언한 분들과 선언 예정이신 분들을 보니 그런 면면을 가지고는 당이 바로 서는데 문제가 있지 않겠나?고 생각한 것이 첫 번째 이유”라며 “두 번째 이유는 정말 흔히 우리를 ‘친朴진영’이라고 이야기하는데 제가 나가면 시중에 여러 가지 억측도 불식하지 않겠느냐고 생각했고, 우리가 참여해야 당도 균형점을 가지고 모자람이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허태열 의원의 출마 변
"여러가지 의미가 함축된 발언이다!"


미우나 고우나 향후 5년 간 이명박 정부의 무사항해가 국리민복과 국가백년대계를 위한 길일 것이다. 그렇다면, 집권여당인 한나라당을 이명박 대통령의 그늘아래 둬서는 절대 안 된다. 지난 노무현 정권을 돌아보자. 아무리 대통령제 하의 대한민국 대통령의 권력이 높다지만 의회권력 앞엔 맥을 못 쓴다. 허나 야속하게도 대통령을 배출한 한나라당이 집권하자 말자 자신들이 선택한 대통령으로 인해 또다시 백척간두의 위기에 서있다.

이명박 정부를 위기에서 건지고 한나라당을 구하는 길은 또 다시 박근혜 전대표에게 기댈 수밖에 없다. 낮과 밤을 달리하는 가짜 친朴들이 언제나처럼 “나도~친朴이요~!” “나도~친朴이요~!”다. 여러 모양새로 인해 박근혜 전대표가 전면에 나설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오리지날 왕친박’ 허태열 의원이 일거에 교통정리 한 것은 참 잘한 일이다.

한나라당의 진정한 주체인 박근혜 전대표가 한나라당의 중심에 우뚝 서서 의회권력을 진두지휘, 이명박 정부를 바르게 인도하는 길만이 너도 살고 나도 사는 길이다. 한나라당 당원들이, 진정으로 소속 당을 위하고...이명박 정부의 순항을 위하고...나아가...나와 국민과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다면 박근혜의 실질적 대리인 허태열을 향해 ‘all in’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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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