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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여성부-교육과학기술부, 청소년 위한 다양한 체험 활동및 인성교육 강화 나서

 
- (사진출처=여성가족부)
ⓒ 더타임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민관 MOU 체결에 따라 앞으로 청소년 체험활동이 다양하게 이루어진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이주호), 여성가족부(장관 김금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차광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회장 김정국) 등 청소년 체험활동 관계기관은 16일 오후 3시 홍은청소년문화의집에서 학교폭력 근절과 인성교육 강화 및 청소년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장관, 김금래 여성가족부장관, 차광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과 김정국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 강화 및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최근 국가적 해결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학교폭력 근절과 관련하여 청소년 인성교육의 필요성과 요구가 절실히 대두되는 시점에서 정청소년 체험활동 분야의 대표 민간기관및 정부부처가 동참해, 각 기관의 특화된 인프라와 프로그램을 연계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소년 체험활동 지원사업간에 상호 연계 방안이 마련되면 학교와 지역사회의 체험활동이 실질적으로 활성화 돼 인성교육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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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