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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스크를 쓰기 전엔 아무도 나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다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악당 베인, 톰 하디 눈 연기 뛰어나

 
-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악당 "베인"(톰 하디 분)
ⓒ 사진 =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더타임스 김하경 기자] 천재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의 다크 나이트 시리즈 마지막 편 ‘다크 나이트 라이즈’에서 지능적이고 용병 출신으로 싸움에 뛰어나며 오직 고담시를 쓸어버리겠다는 목적에 집착하는 악당 "베인"은 마스크를 쓴 외모만큼이나 강한 인상을 남긴다.

그는 사고방식이나 행동에 있어 완전히 테러리스트라 할 수 있는데 놀란 감독은 아주 난폭하면서도 조커와는 다른 악당으로 물리적인 힘과 두뇌 면에서 배트맨과 쌍벽을 이루는 상대를 원했다. 그래서 등장하게 된 베인은 강렬한 힘과 무자비함, 명석한 두뇌, 자신만의 확고한 이념을 가져 배트맨에 상당히 위협적인 인물이다.

놀란 감독은 영화 "인셉션"을 작업할 때 배우 톰 하디가 심리적인 동시에 물리적으로 위협을 주는 악당 베인 역을 잘 해내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예상대로 그는 배트맨에 충분히 위협적인 악당을 탄생 시켰다.

베인의 얼굴을 감싸고 있는 독특한 마스크는 계속 진통제를 주입해 고통을 잊게 해주는 생명줄과도 같은 역할을 한다. 이 마스크는 톰 하디의 피부에 밀착돼 머리를 빈틈없이 꽉 조이는 형태로 마스크를 쓰고 연기하는 것이 배우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었다고 한다.

또한 얼굴 대부분이 마스크에 가려져 눈으로 대부분을 연기해야 했는데 톰 하디는 눈으로만도 압도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고 놀란 감독은 칭찬했다. 영화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