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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쌍둥이 복제인간 걸그룹 크레용팝-새터데이나잇 유행예감

 
▲ 크레용팝 초아(왼쪽) 웨이(오른쪽), 19일 네이버 실시간 1위 캡처 
ⓒ 더타임스 이현지 기자
[더타임스=이현지 기자] MBC 뮤직 "쇼챔피언(Show Champion/쇼챔 23회)" 이 17일 저녁 7시 서울시 광장동 소재 악스 코리아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최근 6집 "Sexy, Free & Single" 로 컴백한 슈퍼주니어의 화려한 무대에 이어 일본-중국 등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는 한류스타 크레용팝(엘린ㆍ 소율ㆍ금미ㆍ초아ㆍ웨이) 이 "Saturday Night(새터데잇나잇)" 으로 국내 첫 공식 데뷔를 성공리에 마쳤다.

"크레용팝" 의 팀명은 음악이라는 도화지에 크레용이 갖고 있는 다양한 음악 색상을 마음껏 그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크레용팝" 은 이날 데뷔 무대에서 "가자 평창으로" 춤, "오빠 달려" 춤, "캥거루" 춤, "디제잉 " 춤 등을 선보이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크레용팝" 무대를 지켜본 MC 신동은 "발랄한 안무 덕분에 보는 사람마저 기분이 좋아진다. 특히 "캥거루" 춤이 깜찍하고 귀여웠다.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라 친근감이 느껴진다." 고 말했다.

신동의 따뜻한 멘트에 슈퍼주니어 팬들은 "우리가 신동을 좋아하는 이유가 이거다. 그는 연예인이면서 동시에 따뜻한 인간이다. 후배에 대한 아낌 없는 배려가 매력적이다." 라며 첫 데뷔 신고를 마친 후배에게 용기를 북돋워 준 신동에게 "개념연예인" "따뜻한 동이" 등의 새로운 애칭을 붙여 줬다.

한편, 크레용팝은 17일 멤버중 초아와 웨이가 쌍둥이 자매임을 밝혀 현장 관계자들의 동공을 확장시켰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복제인간 쌍둥이자매 화이팅" "새로운 포켓걸 등장이네" "오빠달려춤 유행 예감" 등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크레용팝은 19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도 출연해 다채로운 끼를 선보였다. 방송직후 국내 주요포털사이트에는 실시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중국 사전진출로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팬들의 전폭적 지지를 얻고 있는 크레용팝의 음악적 향방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이현지 기자] w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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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